번호 2
제목 오월의 해외 화제작 - Art Review
작성일자 2018-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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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ew of “Donna Huanca: Jaguars and Electric Eels,” 2017, Julia Stoschek Collection, Berlin. Photo: Adrian Parvulescu.

 

본 작품은 베를린에 기반을 둔 artist 라라 프라무크(Lyra Pramuk)의 작품이다.

 

외계인을 모티브로 인간적이고 토착적인 면을 강조한 작품으로 시각에 따라 관음적[觀淫的] 원초적 본능을 불러일으키는 해외 화제작이다.

 

이런 시도는 소재의 다양성 차원에서 종종 시도되었고 예술계에서 큰 부담 없이 용인되어 왔으나 현대미술의 예술적 전통과 자유로운 상상력을 기초로 한 창조사이에서의 급진적 변화를 어느 선까지 수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근본적 의문을 자아내게 만드는 자극적인 작품이다.

 

선이 뚜렷한 추상화를 배경으로 그녀의 알몸에 흰색과 연하늘색 페인트로 물들인 본 작품은 캔버스 물감으로는 전달 할 수 없는 영역을 확장하면서 은폐와 폭로사이의 경계를 감각적으로 분리해 자칫 관능적이란 저질논란에 휩싸이는 것을 방지하면서도 공허한 눈빛과 단아한 자세를 통해 상징적으로 담겨야 할 스토리를 잘 표현한 작품이라 할 수 있겠다.

 

작품해설 : 제주시티 갤러리 : 이 은우


 



Art forum International-PRINT May 2018


Lyra Pramuk


Lyra Pramuk is an American singer, composer-producer, and performance artist based in Berlin. She collaborates often with artists such as Holly Herndon, Colin Self, and Donna Huanca, and this fall will release her debut EP with Objects Ltd. She is committed to empathy and listening as the central pathways to self-actualization and affirmative collective action, using fictive play to summon a kinder future.